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땡땡의 모험/시리즈 일람 (문단 편집) == 미국에 간 땡땡 == '''Tintin en Amérique, Petit Vingtième, Bruxelles, 1932년 11월''' || 배경 || [[파일:미국 국기(1912-1959).svg|width=30]] [[미국]] || 땡땡이 취재 차에 [[미국]]을 방문하다가 [[알 카포네]]의 [[마피아]] 조직과 맞짱을 뜬다는 내용이다. 미국을 당시 유럽인들이 가졌던 편견 중 하나인 속 없는 장사꾼의 나라라는 식으로 깐다. 인디언 거주 지역에서 [[석유]]가 뿜어져 나오자 '''곧바로''' 냄새를 맡고 미친듯이 사람들이 달려들더니 '''1시간 뒤''' 인디언들을 쫓아내고[* 그 땅의 주인이 백인인 땡땡이라고 생각했을 때는 사람들이 수표를 주면서 나한테 팔라고 아우성을 치나 이 땅이 [[아메리카 원주민|원주민]] 땅이라고 이야기하자 땡땡한테 짜증을 내고 인디언 부족장에게 수표 한 장만 던져주면서 "빨랑 떠나라"라면서 군인들을 이용해 쫓아낸다.] '''하루 뒤'''에 도시가 세워져 있는 장면이 보인다. 에르제의 상사이자 보수파의 거두로 불리는 발레즈 신부의 기호에 따라 묘사한 것이라고 하는데, 당시 벨기에의 [[보수주의자]]들이 미국에 [[반미|우호적이지 않았다는 것을]] 보여 주는 방증이라고 한다.[* 다만 이 부분은 위의 <콩고에 간 땡땡>과 비교하면 [[동족혐오]]라고 할 수 있다. 미국도 [[트러스트]]로 대표되는 독과점과 노동자 착취, 이른바 [[서부개척시대|서부개척과정]]에서 원주민 학살 및 토지강탈, [[미국 남부]]에서 민정전환 이후로 [[미국 흑인|흑인]]에 대한 투표권을 사실상 박탈하는 조치가 취해지거나 스포츠계에서도 흑인들이 [[메이저리그]] [[야구선수]]가 되지 못하는 부당한 규칙이 존재하는 등 각종 문제점이 많았지만 이러한 문제점은 벨기에도 마찬가지로 식민지에 대해서 부당한 대우를 했기 때문에 벨기에가 남 말할 처지는 결코 아니었다.] 후에 에르제는 [[친미|미국에 우호적인 사람]]이 된다.[* 예컨대 <노예선>에서 라스타포풀로스 일당의 잠수함에 공격받고 있던 땡땡 일행을 미국 순양함이 구해주는 장면이 나온다.] 다른 시리즈에 비해 유난히 주인공 땡땡에게 엄청나게 행운이 따라줘서 억지스럽게 보이기도 한다. 다만 이러한 어이없는 행운이 발생하는 배경에는 미국의 [[자본주의]] 사회에 대한 풍자와 [[서부극]] 패러디가 들어있다. 땡땡이 [[콘비프]]를 만드는 기계에 갈리려는 순간 노동자들이 파업을 해서 기계가 멈춘다거나 미국의 과도한 공권력을 까기 위함인지 처음 땡땡이 자신이 마피아 조직원을 잡았다고 [[미국의 법 집행|경찰]]에 이야기하나 경찰은 땡땡을 믿지 않고 오히려 '''곤봉으로 머리를 때린 후''' [[무전기]]로 "[[정신병자]]를 제압했으니 호송차를 보내달라"라면서 지원요청을 하는 장면이 있다. 그리고 왜 안 믿어 주냐고 따지자 곤봉으로 한 대 더 때리려 한다. 개그 포인트이긴 하지만 땡땡이 가장 큰 위기에 처한 작품인데, [[은행 강도]]로 몰려 개척지 정의에 의해 즉석 [[교수형]]을 당할 뻔한다. 목이 졸리는 상황에서 집행인의 얼굴을 걷어차는 초인적인 힘을 발휘해 살아난다. 그리고 자기네끼리 싸움이 난 주민들 틈새를 빠져나와 탈출한다. 이 편에도 논란이 되는 장면이 있었는데 원래 중국인 마피아 조직원이 있었으나 [[아시아인]] 혐오라는 느낌을 받아서 개정판에는 삭제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